Backend

Backend/JPA

JPA 상속관계 매핑

오늘은 JPA의 상속관계 매핑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이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상속관계 매핑을 고려하지 않고 엔티티를 구성하여, 많은 부분에서 고생을 한 경험이 있었다ㅠㅠ... 하나 하나 알아가보자. 상속 관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와 객체의 패러다임 불 일치 우선 상속이라는 것은 객체에는 존재하지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논리적인 데이터 모델링을 통해서 물리적으로 가능하게끔 만드는 방법은 존재한다. 그 방식이 슈퍼타입, 서브타입 방식이다. 이러한 논리 모델을 물리 모델로 변환하는 세 가지 기법이 있고, 해당 기법들을 JPA가 지원을 해준다. 조인 전략 : 부모 기본 키를 받아 테이블을 생성 (Inherit..

Backend/JPA

JPA 연관관계 매핑의 다중성

JPA에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첫 번째는 영속성 컨텍스트 두 번째는 연관 관계 매핑이다. 어떤 비즈니스 로직이냐에 따라서 적절한 관계를 정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다중성을 알아보기 전에 알아봐야 할 용어가 몇 가지 있다. 다중성 : 다대일, 일대다, 일대일, 다대다 방향성 : 단방향, 양방향이 있다. 테이블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연관관계의 주인 : 양방향에서 연관 관계에 대해 관리하는 주체 즉, 읽기전용이 아닌 쪽을 말한다. 그 전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자주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내 개인적인 방법이다. 연관관계 파악하기 때때로 지금 내가 파악하고자 하는 관계가 다대다 관계인지 다대일 관계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

Backend/Spring

Spring AOP

Aspect의 등장 이유 스프링 AOP는 부가 기능 추가시 횡단 관심사로 인한 문제 때문에 등장하게 되었다. 만약 횡단 관심사를 객체 지향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부가 기능을 적용할 때, 부가 기능을 적용하기 위한 코드를 작성해주어야 한다.(템플릿 적용 전) 부가 기능이 여러곳에 퍼져서 중복 코드를 만들어 낸다. (적용 이후에도 동일) 부가기능 변경 시 많은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 (제대로 된 캡슐화가 되지 않음) 부가기능 적용대상 변경 시 많은 수정이 필요하다. (적용하지 않을 대상들을 직접 찾아야 함.)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핵심 로직과 부가 기능 로직을 나누고, 부가 기능을 어디에 적용하고 어떤 부가 기능을 적용할 지 선택하는 기능을 합한 하나의 모듈로서 등장한 것..

Backend/JPA

영속성 컨텍스트

영속성 컨텍스트란? 영속성 컨텍스트란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을 의미하고, 애플리케이션과 DB 사이에서 캐시를 이용해 데이터를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영속성 컨텍스트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저장할 수 있다.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m.persist(entity); 영속성 컨텍스트는 환경에 따라 달리 구성될 수 있다. 스프링 같은 멀티 쓰레드 환경에서는 EntityManager : PersistenceContext 관계는 N : 1 관계이고, 단일 쓰레드 환경에서는 1 : 1 관계이다. 이어서 영속성 컨텍스트 내부에서 엔티티의 생명주기에 대해서 살펴보자. 영속..

Backend/Spring

스프링의 빈 후처리기

빈 후처리기라고 얘기를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PostConstruct가 떠오를 것이다. 빈을 초기화하는데에 있어서, 초기화 이후 어떠한 작업을 추가해서 하기 위한 애노테이션인데 이 또한 빈 후처리기에 속한다. 오늘은 스프링의 빈 후처리기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Bean PostProcessor(빈 후처리기) 빈 후처리기란 빈 저장소에 사용될 목적으로 생성할 객체를 빈 저장소에 등록되기 직전에 조작하는 것이다. 따라서, 빈 객체가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되기 전에 저장 될 객체를 다른 객체로 바꾼다거나, 프록시를 적용한다거나 여러가지가 가능하다. 빈 후처리기 적용 과정 빈 후처리기의 적용 과정은 크게 4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1. 생성 : 스프링 빈 대상이 되는 객체를 생성한다. 2. 전달 : 생성된..

Backend/Spring

[Intellij] JUnit Test 시 No tests found for given includes:

Toy 프로젝트의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했다. 무엇때문인가... 해서 해결방법을 찾아보니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build 에서 test build 옵션을 바꿔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는 뭔가가 깨름칙했다. 야매로 해결한 기분이랄까... 이어서 찾아보니 여러가지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1. Junit4 에서 Junit5로 넘어오면서 org.Junit.Test 이 아닌 org.Junit.Test.api.Test 를 사용해야 한다. 2. Junit4 에서 Junit5로 넘어오면서 test { useJUnitPlatform() } 를 build.gradle 에 입력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 Spring 2.7.2, Intellij IDEA 2022.3 에서는 제대로..

Backend/Spring

자바 리플렉션과 이를 이용한 JDK 동적 프록시와 CGLIB

기존 데코레이터 패턴과 프록시 패턴의 문제 JDK 동적 프록시와 CGLIB 둘 다 데코레이터 패턴 혹은 프록시 패턴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동적으로 수행해주는 도구입니다. 기존에 데코레이터 패턴과 프록시 패턴의 가장 큰 문제는 해당 패턴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패턴이 사용되어야 할 코드를 재사용하지 않고, 또 해당 템플릿을 사용하기 위해 패턴을 사용해야 할 클래스들을 생성해주어야 한다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해당 패턴을 적용할 클래스가 100개라면 패턴을 적용하기 위한 클래스를 100개를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만약 프록시 체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200개, 300개 몇 개 까지 늘어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바에서 제공해주는 JDK 동적 프록시와 외부 라이..

Backend/Spring

프록시

다음 포스팅에 스프링 AOP에 사용되는 프록시 패턴과 데코레이터 패턴을 배우기 전에 해당 패턴에 사용되는 프록시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프록시에 대해서 먼저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록시 프록시 그 자체적인 의미는 대리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록시를 이제 객체에 대해 적용하느냐, 서버에 대해 적용하느냐에 대해서 이제 대리자로서 다르게 동작할 뿐입니다. 참고로 프록시 서버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을 통해서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 주는 컴퓨터 시스템이나 응용 프로그램 출처 : 위키피디아 간접적이라는 말이 보이시죠?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대리자로서 접속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클라이언트라는 말이 나왔으니, ..

Bomb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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