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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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프로젝트 회고 (1) - 일정 관리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에 참여한지 이제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간다. 현재는 최종 프로젝트 기간 중 QA 기간이라 포스팅을 쓸 시간이 생긴 것 같아 하루에 겪었던 이슈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 중에서는 일정 관리 부분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여 이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서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프로그래머스에서 '일하는 우리'의 지윤정님의 강의를 통해 협업에 임하기 전에 배워야 할 태도와 애자일 방식의 프로젝트 관리를 방법을 간단하게 배우게 되었다. 저번 1차 클론 코딩 프로젝트에서는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지만, 최종 프로젝트에서는 애자일한 협업을 한 번 해보고자 마음을 먹었다. 팀원분들이 대부분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신 MBTI I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스크럼을 이끌어가는 것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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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Deploy를 이용한 멀티 모듈 애플리케이션 배포 CD 구축하기

멀티 모듈을 적용한 계기 우리 팀이 진행한 캐치 테이블을 클론 코딩한 Dev-table 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유저의 예약, 웨이팅 점주의 예약, 웨이팅 예약, 웨이팅을 알려줄 수 있는 알림 처음에는 이러한 기능들을 모두 하나의 모듈에서 처리하도록 구성을 해두었다. 즉, 다음과 같은 패키지 구조가 나타나게 된다. devtable ㄴ src ㄴ main ㄴ domain ㄴ reservation ㄴ application ㄴ OwnerReservationService ㄴ UserReservationService ㄴ presentation ㄴ OwnerReservationController ㄴ UserReservationController ㄴ waiting ㄴ application 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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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14주차 회고

서론 이번 주차에는 특별한 일들이 많았다. 하나씩 차근차근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었다. 프로젝트의 설계 먼저, 캐치테이블을 클론 코딩을 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의 분석 및 erd 설계, 유저 스토리 정리가 마감이 되고 월요일 날 멘토님에게 컨펌을 받을 필요가 있었다. 캐치 테이블을 클론 코딩을 하기 위해 도메인을 분석하면서 나타나게 된 도메인은 7개 정도로 추려졌다. 하지만, 3주 동안의 클론 코딩을 진행하면서 7개의 모든 핵심 도메인을 구현한다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팀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캐치 테이블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은 본래 어떤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손님과 점주간의 관계에 있어서 예약과 웨이팅이라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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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13주차 회고

이번 주 또한 쉬어가는 주여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 할 수 있는 주였다. 특히, 앞으로의 프로젝트 과정에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그라파나,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모니터링에 대해서 공부를 했었다. 월요일날에는 타다 본부장님인 지두현님의 세션이 있었다. 세션에 대한 내용은 타다의 스프린트 방식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말로만 들어오던 애자일 방식의 업무 진행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지두현 본부장님께서 잘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정말 잘 되었다. 그리고 지두현님께서 모든 세션에 대한 강의를 마치고 질문을 5개 정도 받는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나는 최근에 본 구현을 해야 할 용기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 예민할 수 있는 질문을 드렸다. 어떠한 유저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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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10주차 회고

어느새 프로그래머스 10주차가 되었다. 이번 주차에서는 Spring Security를 배웠다. Spring Security의 기본 아키텍쳐를 시작으로 자주 쓰이는 Filter들에 대해서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의 내용이 Security 5로 진행이 되었지만 Spring Boot 3.1.2 버전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해서 강의 내용은 Security5로 구조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실습을 진행하면서 Spring Security 6로 리팩토링을 진행하였다. Spring Security 5에서 6로 변경되면서 Deprecated 된 부분이 많아서, 리팩토링하는데 조금 고생했지만 리팩토링을 하면서 디버깅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익숙해질 수 있었고, 그리고 공식문서를 읽는 것도 조금 익숙해졌다. 블로그 글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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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백엔드 데브코스 1달차 회고

어느 새 프로그래머스 백엔드 데브코스 부트캠프를 시작한지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해당 코스를 수행을 하면서 1달 동안 경험 한 작은 이야기들을 적어내려고 한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분들께서 해당 글을 읽고 부트캠프를 선택하는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데브코스에 들어오기 전 데브코스에만 해당하지 않고, 왜 부트캠프를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할 것 같다. 하나의 졸업 프로젝트와 많이 관여는 하지 않았지만 하고 싶어서 만들게 된 게임 프로젝트, 모바일 플랫폼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봤다. 이러한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성을 해내다 보니 학교를 다닐 때에는 주변에서도 "너 정도면 충분히 어디든 취업 할 수 있을 것이다.", "너 정도면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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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18일차 - 예외처리 트러블 슈팅

먼저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예외처리 테스트를 하던 와중에 assertThatThrownBy()로 예외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를 처리를 하려고 했는데, 처리가 되지 않아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동료와 얘기를 나누면서 좋은 자료를 공유해주어서 정리하게 되었다. 설정 spring-boot-starter-web 을 선택했다면 spring-boot-start-test 의존성이 추가되어있다. 최근 버전은 Junit5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Junit5를 사용할 수 있으나, 자바 프로젝트에서는 바로 주입이 안되어 있으므로 따로 설정이 필요하다. Maven Repository: org.junit.jupiter » junit-jupiter-api 해당 레포지토리에서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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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2주차 회고

프리팀 기간이 이번 주를 기준으로 종료되게 되었다. 프리팀을 정말로 잘 만나서 앞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할 방향성이라고 해야 할까? 정말 얼마만큼 공부를 해야 될지에 대해서 메타 인지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못한 점 잘한 점 보다 못한 점 부터 먼저 파악을 해야겠다. 전반적으로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나 자신과 지키지 못한 약속이 있다. 일일 TIL을 꼭 적기로 하였는데, 적지 못하였다. 정말로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서 한다면 솔직히 가능한 영역이었다고 생각했지만 TIL보다 다른거에 더 치중해야겠다고 생각한 개인의 판단이다. 하지만, 이건 핑계일 수 있고 어떻게 TIL을 효율적으로 써내려갈지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현재 방향성은 일단 전반적으로 먼저 하루 공부한 내용에 대해..

Bomb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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