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10주차 회고

어느새 프로그래머스 10주차가 되었다. 이번 주차에서는 Spring Security를 배웠다. Spring Security의 기본 아키텍쳐를 시작으로 자주 쓰이는 Filter들에 대해서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의 내용이 Security 5로 진행이 되었지만 Spring Boot 3.1.2 버전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해서 강의 내용은 Security5로 구조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실습을 진행하면서 Spring Security 6로 리팩토링을 진행하였다. Spring Security 5에서 6로 변경되면서 Deprecated 된 부분이 많아서, 리팩토링하는데 조금 고생했지만 리팩토링을 하면서 디버깅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익숙해질 수 있었고, 그리고 공식문서를 읽는 것도 조금 익숙해졌다. 블로그 글을 보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로그래머스 백엔드 데브코스 1달차 회고

어느 새 프로그래머스 백엔드 데브코스 부트캠프를 시작한지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해당 코스를 수행을 하면서 1달 동안 경험 한 작은 이야기들을 적어내려고 한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분들께서 해당 글을 읽고 부트캠프를 선택하는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데브코스에 들어오기 전 데브코스에만 해당하지 않고, 왜 부트캠프를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할 것 같다. 하나의 졸업 프로젝트와 많이 관여는 하지 않았지만 하고 싶어서 만들게 된 게임 프로젝트, 모바일 플랫폼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봤다. 이러한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성을 해내다 보니 학교를 다닐 때에는 주변에서도 "너 정도면 충분히 어디든 취업 할 수 있을 것이다.", "너 정도면 잘하..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2주차 회고

프리팀 기간이 이번 주를 기준으로 종료되게 되었다. 프리팀을 정말로 잘 만나서 앞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할 방향성이라고 해야 할까? 정말 얼마만큼 공부를 해야 될지에 대해서 메타 인지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못한 점 잘한 점 보다 못한 점 부터 먼저 파악을 해야겠다. 전반적으로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나 자신과 지키지 못한 약속이 있다. 일일 TIL을 꼭 적기로 하였는데, 적지 못하였다. 정말로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서 한다면 솔직히 가능한 영역이었다고 생각했지만 TIL보다 다른거에 더 치중해야겠다고 생각한 개인의 판단이다. 하지만, 이건 핑계일 수 있고 어떻게 TIL을 효율적으로 써내려갈지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현재 방향성은 일단 전반적으로 먼저 하루 공부한 내용에 대해..

회고

5월 3주차 회고

5월 3주차 회고이다. 우선 지난 주에 가장 큰 이벤트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면접이었다. 실제로 내가 CS 및 언어에 대한 공부를 얼마만큼 했고 나는 실전 면접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긴장을 많이 했지만 여자친구의 조언 및 열심히 준비한 성과인지 그래도 후회할만한 면접은 한 것 같지 않았다. 처음 경험하는 면접자리에서 생각보다 떨지 않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얘기했다. 목표는 기술 면접에 대한 질문은 다 답변하자!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기술 면접에서 한 개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HTTP 상태코드 관련이었는데 상태코드 발생에 대해서 러프하게 잡혀있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해당 면접으로 또 하나의 지식을 얻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었던 것..

회고

5월 1주차 회고

어느덧 5월이다! 5월까지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2주동안 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먼저 저번 회고 때 네이버 코테를 보면서 나 자신이 PS 부분에서 어느정도 성장함을 느꼈다고 포스팅했었다. 이후로 4월 29일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코딩 테스트와 자바와 객체지향언어, 기타 웹 지식, SQL 코딩테스트 등을 봤는데 합격할 수 있었다. 5월 16일 면접을 앞두게 되었다. 주로 경험과 지원 동기 위주의 대화 형식이라고 하니,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 웹 지식 관련해서 정말 헷갈렸던 부분이 있었다. 유일성은 만족하지만 최소성은 만족하지 않는 것... 이 문제를 보고 작년에 봤던 정보처리기사 시험이 떠올랐다. 분명히 똑같은 문제였다. 하지만 또 똑같은 이유로 헷갈려하는 나 자신을 볼 수 있..

회고

4월 4주차 회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 벌써 4월 4주째를 넘어 5주차에 들어섰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꾸준한 학습을 더불어서 또 짧으면 짧지만 긴 2주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우선 저번주 토요일에는 팀 네이버 공채 코딩테스트를 봤다. 좋은 성적은 아니였지만 정말 뿌듯했던 부분은 내가 성장했다는 부분을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문제들을 빠르게 훑어봤는데, 2시간이라는 시간 안에서 각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겠다 라는 방향성을 문제당 2 ~ 3 분 안에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던 부분이다. 그로 인해서 문제를 푸는 순서도 적절하게 정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전에 봤던 코딩테스트 경험 중에서 몇 문제는 아예 무슨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되는지 이해조차 못했던 것에 비해서 분명 많은 부분이 ..

회고

2023년 3월 4주차 주간 정리

이번주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기존에 tistory에 자료를 옮기기로 하고 벌써 1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이전에 보기로 했던 책인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라는 책을 다 읽고 나서 상대방에 입장에 서서 대화를 할 수 있는 법을 또 배우게 된 것 같다. 부모님이 늘 말씀하신 때로는 정답을 알려주기 보다는 들어주기만 하는 것으로도 상대방은 해답을 찾을 수 있고, 그 방법이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 부모님의 말은 틀린 것도 있지만, 인생에서의 지혜에 있어서는 대체로 맞는 것 같다. 여자친구의 부모님의 지인분이 IT 회사 대표이사셔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받기로 했고, 2사로에 있는 '경태'님에게도 신입 자소서에 대한 예시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다. 항상 신입의 매우 짧..

회고

머리를 비우기

학교를 졸업하고 취준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생각보다 취업이 쉽지 않았다. 이력서를 30 ~ 40 여곳을 돌렸지만 2건 정도 붙은 것 같다. 무엇이 문제인지 찾기 위하여, 이력서 관련해서도 여러가지 정보를 찾고, 피드백을 받고 내가 지금 모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보통의 취준생들은 얼마만큼 이력서를 준비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하자.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었다.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는 너무 오만했다. 그리고 겸손해지기로 시작했다. 항상 내가 부족하고 아는 것이 부족하다는 것 처럼 유튜브 알고리즘은 가끔 가다 놀랍다. 이런 것을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인지 유튜브에서 더닝 크루거 효과를 소개해주었다. 나는 아마 제대로 알지 못하는 Know-Nothing 단..

Bombo_
'회고' 태그의 글 목록 (2 Page)